이영자 갈비탕 해화당 갈비탕 내돈내산 솔직 후기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추워지면 생각나는 건 따뜻한 국물입니다. 따뜻한 국물과 밥 그리고 밑반찬 몇 가지만 있으면 한 끼 식사는 뚝딱입니다.

그중에서 최고는 단연 고깃국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한 이영자 갈비탕, 해화당 갈비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벌써 저는 5번째 재구매를 했는데요. 그동안 정말 요긴하게 우리 가족의 끼니를 책임졌던 고마운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내돈내산 솔직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갈비탕의 기원
• 해화당 갈비탕 특징 및 조리법
• 해화당 갈비탕 솔직 후기

 

갈비탕의 기원

 

 갈비탕의 기원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려시대 말부터 먹어온 것으로 추측됩니다. 조선시대에는 궁중 연회 음식으로 올려지기도 하였으며, 일반 가정에서도 중요한 손님을 맞이할 때나 잔치 때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갈비탕의 원래 이름은 "가리 탕"이나 "갈이탕"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갈비를 뼈에서 발라내어 끓인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으며, 갈비탕은 1890년대의 궁중연회 상차림에서 갈비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갈비탕은 1970년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경제 발전과 함께 소고기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갈비탕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점차 국민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출처: 픽사 베이

갈비탕은 깊고 진한 국물 맛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음식입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음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갈비탕의 대표적인 재료는 소갈비입니다. 소갈비는 부위별로 맛과 식감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갈비탕에는 우둔살이나 양지머리 부위의 갈비를 사용합니다. 우둔살은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이 나며, 양지머리는 지방이 많아 고소한 맛이 납니다.

 

해화당 뼈 없는 갈비탕의 특징 및 조리법

 

 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모델인 이 갈비탕은 이영자 갈비탕으로도 유명한 제품입니다. 워낙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영자 씨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해화당 갈비탕은 꾸준하게 홈쇼핑에서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저도 지인의 추천을 받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해화당 갈비탕의 특징

1. 해화당 갈비탕은 실온 보관이 가능한 제품으로, 냉동실에 보관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합니다.

 

 

 

 

2. 뼈가 제거된 제품으로 일반 쓰레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줄 때 일일이 뼈를 발라주지 않아도 되어 먹기에 편합니다. 기름도 거의 제거되어 나온 제품으로 여러모로 먹기에 편합니다.  

 

3. 포장만 뜯어서 데우기만 하면 맛있는 갈비탕이 5분이면 뚝딱 만들어집니다. 

 

4. 푸짐한 국물의 양과 고기도 넉넉해서 3인분 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실제 중량을 재어 봤습니다. 포장에는 900g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재어보니 930g이 넘습니다. 고기만의 순수 무게도 115g입니다. 적은 양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3인분 정도로 충분했습니다.

 

 

◇ 해화당 갈비탕 조리법

 

 

 

 

1. 냄비에 담아 4~5분간 가열해서 섭취합니다.

2.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옮겨 담아 700W 기준 약 5분, 1000W 기준 약 4분 정도 데워서 섭취합니다.

3. 끓는 물에 제품을 넣고 약 6~7분간 데운 후 섭취합니다.

 

 

해화당 갈비탕 솔직 후기

개인적으로 주변에도 추천하는 해화당 갈비탕은 편리성과 양에 만족하여 계속 주문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대파를 함께 썰어 넣거나 계란 지단을 올리시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갈비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해화당 갈비탕은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국물이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저희 남편을 만족시킨 몇 안 되는 시제품이기도 합니다. 

 

 

 

 

해화당 갈비탕의  재료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을 원산지로 하는 소갈비살입니다. 이 외에 소고기 엑기스와 갈비탕 시즈닝 등이 들어있으며, 소고기 잡내가 전혀 나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 봉지의 칼로리는 295kcal로 다이어트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열량입니다. 밥 한 공기 말아서 깍두기나 총각김치와 함께 곁들이면 금세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고마운 제품입니다. 

 

 

 

미역을 불려서 함께 끓이면 미역국도 뚝딱 만들 수 있고, 태국식 갈비국수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직접 한 구매내역을 첨부하면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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